기도

우리의 기도의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짧게 길게?

반복적으로 반복적이지 않게?

구체적으로 포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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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방법으로든 쉬지말고 기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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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도의 내용?태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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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 마태복음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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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에 따르면, 

이방신에게 기도하는 이방인들의 기도처럼 기도해서는 안 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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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의 기도는 어떤 내용이며, 태도였나?

1) 능력있는 신의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거나 마술처럼 외쳤다.

2)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신의 능력을 구하였다. 

3) 기도의 주체가 신이 아닌 인간에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금하였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이런류의 내용과 태도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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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기도는 어떤 내용이며, 태도여야 하나?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33

1) 기도를 통해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세워지길, 이뤄지길 바라는 기도여야 한다.

2) 우리의 소원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발견되어지길 바라는 간구이어야 한다.

3)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간구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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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우리의 소원을 위해서 기도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자라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기도하면,

우리의 필요와 소원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기에 이뤄진다.

그 이뤄짐의 방향에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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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보다 앞서야 할 것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안에 속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