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s이야기/지난 이야기들
약한 나로 강하게
심크리시
2016. 6. 24. 06:25
누군가 말하더라.
종교는 나약한 인간들이나 의지하는 것이라고.
자기가 강하면 '신' 따위 필요없다고.
참 어리석다.
아! 그래. 종교는 그렇다고 해두자.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그것과는 다르다.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보다 낫다.
하나님의 약하심이 인간의 강함보다 강하다.
하나님은 미련하고, 미천하고, 약한 자를 쓰신다.
지혜롭고, 부하고,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육신을, 스스로를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예수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려고.
종교는 나약한 인간들이나 의지하는 것이라고.
자기가 강하면 '신' 따위 필요없다고.
참 어리석다.
아! 그래. 종교는 그렇다고 해두자.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그것과는 다르다.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보다 낫다.
하나님의 약하심이 인간의 강함보다 강하다.
하나님은 미련하고, 미천하고, 약한 자를 쓰신다.
지혜롭고, 부하고,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육신을, 스스로를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예수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