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져야할 반대

교회는 성경에서 금지하는 것을 반대하는 소릴 외치기만 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반대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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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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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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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반대의 것들이 있다.

그러나 교회는 반대만 하지 책임져야 할 자세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조용하다.

자살을 반대한다면, 

자살할 수박에 없는 그들을 공감하거나, 자살의 위기에 있는 자들을 안아주어야 한다.

동성애를 반대한다면, 

선천적 동성애자, 후천적 동성애자들을(사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아직 알 수 없기에) 품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거에 더 애써야 한다.

낙태를 반대하면,

낙태를 해야 하는 위기에 있는 미혼모(다른 이유의 낙태는 패스)와 함께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낙태를 반대하는 것은 / 임신한 열네 살 소녀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세인 클레어본, 대통령 예수